드라이브 겸 가본 카페 귀촌, 촌으로 돌아가 생활 하는 것이란 뜻으로 사용한 단어인줄 알았는데 그럴싸한 다른뜻으로 적혀있었다. 여기만 있는 메뉴 귀촌슈페너 찰떡구이도 먹어보고싶었으나 다팔리고 없었다ㅠ 촌이라 사람이 많이 없을 줄 알았는데 실내에는 사람이 가득차있었다. 야외에도 앉아서 마실수 있는 자리가 있다. 날씨다 따뜻해서 밖에서 사진찍으면서 한잔 굳. 기존에 아인슈페너에 견과류가 첨가되서 엄청 고소하고 맛있었다. 실내가 크지는 않지만 아기자기한게 괜춘했다. 가게가 작은건물 2층에 있고 간판도 크게 있는게 아니라 알고 가지않는 이상 찾기는 힘들꺼같다.
공부빼곤 다 재밌어/놀고
2019. 2. 1. 17:57